산자부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열린우리당 17대 국회 당선자 제2차 워크숍 보고자료에서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과 러시아, 멕시코 등에 해외무역관을 신설하거나 보강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산자부는 또 `사이버 인베스트 코리아’라는 포털을 구축, 각종 투자 및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사이버 인·허가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전자문서 사용촉진을 위한 관련 법률의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자부는 이어 내달부터 동해-1 가스전 생산에 돌입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전담하는 과(課)를 신설, 지원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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