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당시에 민간잠수사로 수색에 참여하고 잠수병에 걸려 고초를 겪다 숨진 故 김관홍 잠수사가 서울시가 수여하는 안전상에 선정됐다. 서울시 안전상은 재난분야에서 안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기리기 위해 주어지는 상이다. 故 김관홍 잠수사는 세월호 사고 당시 자발적으로 수색에 참여하였으나 잠수병으로 잠수사를 그만두었으며, 지난해 6월 결국 숨을 거두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양안전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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