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현장수습본부는 워킹타워 2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수색에 나선다. 16일 오후 6시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상황에 따르면 워킹타워 2대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우현 선측 안전난간 설치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침몰해역 수중수색을 계속했으며, 5-1구역과 6-1구역 수색을 완료했다. 이어 오후에는 7-1구역 수색도 실시했다. 수습본부는 유류품 발견 등 특이사항 없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사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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