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한국해양교회
한국선원선교회는 '푸른 바다에 그리스도를!!'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 30여년 동안 전 세계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선원들을 위해 5월 마지막 주일을 바다주일로 선포하고 매년 전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선교예배를 열고 있다.
한국선원선교회 대표 최원종 목사는 "지금도 바다에서 가족과 떨어져 파고와 싸우고 있는 선원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기념예배는 한국선원선교회와 한국해양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해사신문을 비롯해 국민일보, 극동방송 등 다수의 언론매체가 후원하고 있다. 후원구좌는 105-24-0003-446(국민은행 최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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