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지난달 초 유도선 428척, 선착장 12곳, 놀이공원 19곳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79건을 적발, 26건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53건은 자치단체에 통보해 개선토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유도선은 배에 비치된 구명조끼 등이 노후화되거나 훼손돼 있었고 선착장은 선박 승선 연결통로 장치 등에 대한 관리가 소홀했으며, 놀이공원은 관람차 출입문 장치 등이 고장나 있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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