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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성 패류독소 감소... 패류채취금지 해제
마비성 패류독소 감소... 패류채취금지 해제
  • 나기숙
  • 승인 2004.05.19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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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동부 연안 자연산 홍합 채취금지 조치 당분간 유지

지난 3월 말 패류에서 기준치 이상의 마비성패류독소 검출로 남해동부 수역(진해만, 부산 및 울산연안)에 발령됐던 패류 채취금지 조치가 지난 18일 해제됐다.

마산해양수산청과 국립수산과학원은 합동으로 지난 17일 진해만과 거제동부연안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진해시 명동과 부신시 가덕도의 홍합에서 36∼37㎍/100g의 독소가 검출됐지만 이들 지역을 제외한 진해만 해역과 부산연안의 굴과 진주담치(홍합)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거제동부연안에 대해서는 장목면 시방리에서 장승포에 이르는 해역의 자연산 진주담치에서 기준치 이하(58∼78 ㎍/100g)의 마비성패류독이 검출되어 당분간 안전성 확인을 위하여 수과원과 마산해양은 합동으로 추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양부는 현재 패류채취 금지조치가 발령되어 있는 남해동부 수역 중 거제도 동부연안을 제외한 진해만, 부산 및 울산연안 해역에 대해서 채취금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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