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2-28 21:40 (수)
해빙기 해상교통안전 종합대책 수립
해빙기 해상교통안전 종합대책 수립
  • 김기만
  • 승인 2005.02.25 0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김성수)은 25일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3월부터 5월까지 해빙기 해상교통안전을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상교통안전대책은 해빙으로 인한 해양교통시설 손상 우려, 봄철의 황사현상에 의한 선박운항장비 손상 및 성능저하, 심한 일교차로 인한 안개 발생으로 선박운항여건 악화, 행락인파 증가로 해상교통량 폭주에 따른 대비책으로 마련됐다.

해운조합은 해상교통안전 대책방안으로 ▲수송시설 점검 -선박, 터미널, 접안시설 점검 -선박, 기항지 접안시설, 항로표지 등의 사업자 자율 점검 ▲여객선 종사자 교육을 통해 근무기강확립 -시계 제한시 안전운항요령 -비상대응태세 확립 등 ▲운항관리실 운영 활성화 -항해정보, 기상정보 수집․전달 철저 -출항전, 운항중 안전대책 ▲서비스 개선 - 터미널 안전시설 및 편의시설 점검 -친절 봉사자세 확립 등이다.

특히 조합 운항관리실 운영을 활성화해 기상정보 수집, 분석 및 전달에 만전을 기하고 여객선 출항전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선 교행시 항법준수, 선내순시 강화, 제한구역 여객 출입통제, 지방청 관제구역 진입시 항만교통관제센터 보고 등을 통해 운항중 안전대책을 강화하며 해양경찰서, 지방청, 기상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해운조합은 지속적으로 유형별 해양사고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물은 임시보수, 보강조치하는 등 강력한 안전대책을 마련함으로써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대국민 홍보와 함께 여객이 스스로 참여하고 공감하는 안전의식이 정착되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