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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서 참다랑어 양식 본격 착수
남해안서 참다랑어 양식 본격 착수
  • 윤여상
  • 승인 2009.06.23 0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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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남해연구소, 민간업체 선정해 공동연구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소장 손상규)는 내파성가두리를 이용한 참다랑어 양식 기술개발을 본격 수행하기 위해 참다랑어 연구교습어장을 확보하고 산연 공동연구를 위한 민간 참여업체를 선정했다.

어장면적 10ha 규모인 참다랑어 연구교습어장은 경남 통영시 욕지도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앞으로 5년간 참다랑어양식 기술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이번에 선정된 민간업체는 통영시에 가두리 양식기반을 둔 인성수산과 20년 이상의 어류양식 경력을 자랑하는 남평수산 등이다.

현재 통영 욕지도 연구교습어장 인근 가두리양식장에는 2년산(체중 13~15kg) 자연산 참다랑어의 양성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남해수산연구소는 민간 참여업체와 함께 향후 5년간 이곳 연구교습어장에서 참다랑어 사료개발과 어병대책 기술개발 등을 실시하고, 적조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부침식 가두리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미화 사육시험을 통해 인공종묘생산에 의한 완전양식 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에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연구교습어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남해수산연구소, 통영시, 민간 참여업체 간 참다랑어 양식 기술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라며 "오는 8월 말에는 통영에서 참다랑어 국제심포지움을 개최, 연구교습어장을 참다랑어 양식의 메카로 육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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