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에서 예산ㆍ홍성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된 농림해양수산위원 홍문표 의원은 유진오 박사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한 이래 온갖 정치적 탄압과 유혹 속에서도 돈에 빌붙지 않고 권력에 아부하지 않으며, 고집스러울 정도로 원칙을 지키며 정도의 길을 걸어 왔다.
이러한 길은 고난의 길이었고, 아픔이 따르는 길이었다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홍의원을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시원한 호남형 외모와 달리 순박한 시골 아저씨의 냄새가 느껴지는 그는 만나면 만날수록 사람들을 따스하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으나 원칙과 법칙에 대해선 어느때 보다 단호한 결단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에 홍의원은 부패정치, 배신정치로 인식되는 우리나라에서 무공해 정치인으로 불리는 그날까지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국회의원에 되기전 신민당 청년국장, 조직국장, 국회의장 수석비서관, 민주당 사무부총장 한나라당 사무부총장, 이회창 대통령 후보 조직위원장, 직능본부장 등 중책을 맡아 일해오는 동안 배워온 포용과 화합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서민정치로 농어민의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같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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