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관 및 업·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이 리셉션에서는 런던의 Thomas Miller P&I CLUB의 회장 스티븐 제임스 (Stephen James ·왼쪽)에 이어 록 레드맨(Luke Readgman·오른쪽)이 사장이 임명됐다.
룩 레드맨 사장은 지난 1975년 우리나라에서 UK P&I CLUB를 설립하는데 크게 기여한 후 25년만에 리셉션 전 이사회를 통해 한국에서 사장으로 취임된데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 쥐 카이리스(A. G Kairis·중앙) UK P&I CLIB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P&I CLUB을 이용한 모든 관련업계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화기애애한 리셉션을 통해 더욱 돈독한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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