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희곡의 미래를 선도하는 ‘제8회 창작마을단막극제’가 29일부터 11월7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단막극제에서는 ‘이모니콘 러브’, ‘그대위해 배 띄우리니’, ‘살인교습’ 등 세 작품이 마로니에 극장에서 공연된다.
창작희곡의 활성화와 미래지향적인 연극을 제시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시작된 창작마을단막극제는 연극실천자들의 기술적인 교류와 함께 실험정신이 강한 작품을 통해 질적인 공연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국내 최장기 프로그램이다.
△공연시간 : 월화수목 7시반 / 금토 4시, 7시반 / 일 4시
△입 장 료 : 일반 1만5000원 / 대학생 1만2000원 / 중고등 1만원
△공연문의 : 2275-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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