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되는 군산외항 역무선 부두는 군산항의 관공선 증가 및 군산내항의 토사퇴적 등으로 안전수심 확보 및 입·출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접안시설의 부족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는 지적에 따라 군산외항 역무선 부두 북측에 새로운 관광선 잔교를 건설하는 것.
이 역무선 부두의 전면 수심은 준설전 1미터 미만의 수심으로 잔교설치 및 선박접안이 어려웠으나 계획수심을 4미터로 준설하고 정밀수료측량을 실시한 결과 4미터 이상의 수심이 확보됨에 따라 접안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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