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와 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 19일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새누리호’ 선상에서 산학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진방 해무위원장을 비롯, 오병주 총장, SK해운 이세환 전무, POS 이인백 사장, 대한해운 김태풍 상무, 현대상선 이용욱 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기사 병역제도 개선방향 추진 현황과 해상안전 확보를 위한 해기교육 강화, 졸업생 취업 및 신입생 지원 현황, 재학생 영어능력 향상 노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