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6-14 17:56 (금)
통영 홍도 해상서 조업 외국인 선원 2명 부상…1명 의식 없어
통영 홍도 해상서 조업 외국인 선원 2명 부상…1명 의식 없어
  • 해양안전팀
  • 승인 2024.06.11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오후 경남 통영 사고 발생 현장에서 항공구조사가 호이스트를 이용해 환자를 헬기로 옮기고 있다.2024.6.10.(남해해경청 제공)
10일 오후 경남 통영 사고 발생 현장에서 항공구조사가 호이스트를 이용해 환자를 헬기로 옮기고 있다.2024.6.10.(남해해경청 제공)

 


경남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0톤짜리 어선(중형저인망)에서 선원 2명이 양망 작업 중 사고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1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당시 배에는 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20대 1명과 30대 1명이 그물을 배로 끌어올리다가 튄 줄에 맞은 뒤 선체에 부딪쳤다. 이 사고로 1명은 머리쪽을, 1명은 허리쪽을 다쳤다.

오후 7시 49분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남해해경청에 헬기 지원을 요청했다.

남해해경청은 부산항공대 소속 S-92헬기를 투입해 이들을 경남 양산 부산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나머지 4명의 승선원들은 해경 경비함정으로 이송했다.

환자 중 1명은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1명은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대형함정과 항공기의 빠른 대응과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사고로부터 환자들을 안전하게 이송 할 수 있었다"며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인근 해양경찰서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