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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맵시, 부산레저선박업체와 공급 계약…"소형선박 안전장비로 각광"
(주)맵시, 부산레저선박업체와 공급 계약…"소형선박 안전장비로 각광"
  • 해양안전팀
  • 승인 2024.05.3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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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네비게이션(제공 맵시)
맵시 네비게이션(제공 맵시)

 

해상 내비게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해양정보통신(IT) 스타트업 기업인 (주)맵시(mapsea, 대표이사 김지수는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 위치한 부산요트투어 요트메이트(대표 김지원)에 맵시 내비게이션(mapsea NAVIGATION)을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맵시는 SW기반 All-in-one 해상 내비게이션으로 누구에게나 손쉽게 사용가능한  안전 항해를 지원하고 있다. 맵시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통해 태블릿으로 내비게이션이 편리하게 구동되는 방식으로, 인공위성 등으로 전 세계 해상 선박의 움직임을 지도상에 실시간으로 구현한다. UKHO 공식 인증 S-57 기반 전자해도 제공으로 정확한 해도 및 수심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소형선박들은 AIS 데이터 기반으로 주변 중대형 선박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GPS 모드를 선택하여 본인 선박의 실시간 위치를 점검할 수도 있다. 고가의 기기를 설치할 필요없이 SW 기반으로 편리하고 경제적인 사용과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기에 어선과 레저선에서도 손쉽게 항해 보조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이다.

여객선과 레저선의 운항이 증가하고, 성어기 동안 활발한 조업 활동으로 인해 소형 선박 사고의 위험성이 커지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맵시 내비게이션이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해양사고는 총 392건으로 전년(2863건) 대비 229건(8.0%) 증가했다. 이중 어선사고는 2047건(66.2%), 수상레저기구 사고는 555건(17.9%)으로, 소형 선박 사고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맵시와 납품 계약을 체결한 부산요트투어 요트메이트 김지원 대표는 "동력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연 2만명이 넘고 있는 상황에서, 맵시 내비게이션은 소형 선박의 해양 안전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핀포인트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한편, 맵시는 앞으로 소형 선박 항해 안전 보조 장치로서 해양 안전 사고 감소를 위해 무료 구독 기간과 시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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