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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한경협, 대선 6개월 앞둔 美서 민간외교…"韓기업 지원"
무협·한경협, 대선 6개월 앞둔 美서 민간외교…"韓기업 지원"
  • 물류산업팀
  • 승인 2024.05.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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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15일 워싱턴 D.C.에서 짐 조던(Jim Jordan) 하원 법사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다(무협 제공). ⓒ 뉴스1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15일 워싱턴 D.C.에서 짐 조던(Jim Jordan) 하원 법사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다(무협 제공). ⓒ 뉴스1

 


미국 대선을 6개월 앞두고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한국무역협회(무협) 수장이 나란히 미국을 찾아 한국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류진 한경협 회장은 14~16일, 윤진식 무협 회장은 13~17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민간외교 활동을 펼쳤다.

류 회장과 윤 회장은 14일 현지 특파원 공동 간담회를 시작으로 역할을 분담해 '원팀 코리아'로 활동했다.

류 회장은 15일 상·하원의 지한파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소속 의원들을 만나 한국 기업의 대규모 대미 투자 등 미국 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강조하면서 차기 정부가 한국 기업을 변함없이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국제경제 분야 1위 싱크탱크인 피터슨 연구소의 애덤 포즌 소장과 만나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한 공동 대처와 인도-태평양 역내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미국의 대기업 협의체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T)의 조슈아 볼튼 회장과는 미 대선 이후 대중국 정책 전망과 한미 공급망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윤 회장은 이번 방미 일정에 바이오·반도체·철강·이차전지 등 각 분야의 중소·중견 기업인들과 동행했으며, 상·하원의원 및 싱크탱크 등 유력 인사들을 만나 우리 기업의 통상 애로 및 우려 사항을 전달하고 전문 기술을 가진 한국인에 취업비자를 발급하는 내용의 '한국 동반자 법안'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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