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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이저 3개 선사 노조, 첫 한마음체육대회 마련해 '성황'
국내 메이저 3개 선사 노조, 첫 한마음체육대회 마련해 '성황'
  • 부산취재팀
  • 승인 2024.05.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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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사)전국해운노조협의회
제공 (사)전국해운노조협의회

 

국내 대표적인 3개 해운선사 선원노동계가 함께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봉사활동과 체육행사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사)전국해운노조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에이치라인해운해상직원노동조합(위원장 권기흥), 에이치엠엠해원연합노동조합(위원장 전정근), SK해운연합노동조합(위원장 김두영) 등 3개 선원노동조합이 '해상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시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된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3개 노조 해상직원(선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를 제안하고 기획한 에이치라인해운해상직원노조 권기흥위원장과 이에 동참한 에이치엠엠해원연합노조 전정근위원장, SK해운연합노조 김두영 위원장은 "우리 해상구성원들이 소통하고 해운회사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좀 더 나은 근로환경을 만들고 더 나아가 노동조합이 더 열심히 활동할 수 밖에 없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키워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3개 노조가 가입되어 있는 전국해운노조협의회 박상익 운영관리본부장은 "오늘 이 행사가 우리 7만 선원의 축제가 되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하며, 6월 선원의날 행사가 현장 선원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선원노련이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선원노련 박성용 위원장과 선원복지고용센터 정태길 이사장이 참석해 진심 어린 축하와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전했다.

한편, 이들 3개 노동조합은 이에 앞서 지난 7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산 중구 소재 복지관에서 약 20여명의 선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원의 중요성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동행하고 있음을 알리는 봉사활동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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