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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김태선 당선인 "K-조선의 민낯은 하청에서 재하청으로 이어지는 이중구조"
울산동구 김태선 당선인 "K-조선의 민낯은 하청에서 재하청으로 이어지는 이중구조"
  • 조선산업팀
  • 승인 2024.05.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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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울산 동구 김태선 당선인
22대 국회 울산 동구 김태선 당선인

 


울산 동구 김태선 당선인이 14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1호 입법 과제로 민생회복지원금 특별법과 노란봉투법 재추진을 꼽았다.

22대 국회 원내부대표로 선임된 김태선 당선인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74차 원내대책회의에서 “22대 국회 1호 법안은 민생회복지원 특별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번 총선으로 드러난 민심의 뜻은 어려운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신속 과감하게 일하라는 것”이라면서 “개혁의 궁극적 목표는 언제나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의 해결”이라고 설명했다.

김 당선인은 22대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노란봉투법 재추진’ 의사도 명확히 밝혔다.

그는 “세계 최고라는 K-조선의 민낯은 하청에서 재하청으로 이어지는 이중구조”라며 “고위험 저임금의 하청노동자 비중은 날로 높아지는데, 처우 개선을 위해 원청과 직접 교섭을 할 수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을 생각한다면 반노동 정책 기조를 버리고, 노란봉투법에 다시 거부권을 행사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당선인은 국회 상임위로 환경노동위원회를 희망한다고 밝혀 향후 22대 국회에서 민생과 직결된 노동현안 해결에 중점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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