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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하청업체 잠수사 사망' HD현대삼호 특별감독 실시하라"
금속노조 "'하청업체 잠수사 사망' HD현대삼호 특별감독 실시하라"
  • 조선산업팀
  • 승인 2024.05.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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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가 14일 전남 목포고용노도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금속노조 제공)2024.5.14/뉴스1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가 14일 전남 목포고용노도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금속노조 제공)2024.5.14/뉴스1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14일 "사내 하청 잠수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삼호중공업(현 HD현대삼호)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특별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오전 전남 목포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일 20대 노동자가 선박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다 숨진 사고는 잠수작업에 대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 이후 응급조치를 제대로 할 수 없어 일어난 중대재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잠수사 2인당 감시인 1명을 배치해야 하는 규칙을 어겼고 선박 이중계류에 대한 안전대책이 전무했다"며 "연락줄이 부재해 응급상황에서 구조가 불가능한 조건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용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과 안전보건진단을 실시해 중대 재해 예방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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