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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밀항·밀입국 7월까지 집중단속… 알선조직 검거 '총력'
남해해경청, 밀항·밀입국 7월까지 집중단속… 알선조직 검거 '총력'
  • 부산취재팀
  • 승인 2024.05.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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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소속 해경이 해상 밀항·밀입국 관련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남해해경청 제공)
남해해경청 소속 해경이 해상 밀항·밀입국 관련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남해해경청 제공)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오는 7월 말까지 밀항·밀입국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과거 밀항·밀입국 수법은 알선책을 통해 어선과 화물선에 몰래 태워 이뤄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내·외 전문조직과 연계해 직접 소형보트나 고속보트를 타고 시도하거나 중고 수출선박을 이용해 밀항을 하는 등 수법이 날로 대범해지고 전문화하고 있다.

남해해경청은 각 경찰서별로 밀항·밀입국 대응반을 꾸려 운영하기로 했다. 주말·공휴일·무월광 등의 취약시간대 해상경비를 강화하는 한편 출입국외국인청, 군부대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알선조직 검거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해경은 또 공익 신고자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상인 남해해경청 정보외사과장은 "해상 국경범죄 차단을 위해서는 국민의 신고가 중요하다"며 "밀항·밀입국 관련자나 의심선박을 발견했을 때 가까운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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