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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루즈 '웨스테르담호' 2700명 태우고 다시 속초에
대형 크루즈 '웨스테르담호' 2700명 태우고 다시 속초에
  • 해양레저관광팀
  • 승인 2024.04.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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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강원 속초항에 입항한 웨스테르담호 자료사진. ⓒ News1
작년 강원 속초항에 입항한 웨스테르담호 자료사진. ⓒ News1

 


강원도는 오는 19일 미국 홀랜드아메리카사의 웨스테르담호(8만1811톤)가 속초항에 입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도내 항구의 첫 크루즈 입항이다. 이 크루즈는 14박 15일의 일정으로 14일 일본 요코하마를 출발, 19일 오전 9시 속초항에 입항할 계획이다. 또 다시 당일 오후 10시 일본 가나자와를 향해 출항한다.

웨스테르담호는 작년 10월 속초항에 최초 입항한 적 있다. 당시 총 1725명이 속초, 양양, 고성 지역을 관광했는데, 그 관광 소비로 지역에 3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올해 입항에 따른 효과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번 주요 승객은 미국, 캐나다 국적으로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 2700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1000여 명이 하선해 관광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테르담호를 시작으로 올해 속초항엔 총 4회의 크루즈 입항이 예정돼 있다. 이에 도는 크루즈 활성화를 위해 속초관광수산시장, 낙산사, 설악산 등 관광지 투어와 환영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최우홍 도 해양수산정책관은 “코로나 기간 국내 크루즈 입항이 중단됐지만 작년 국내 첫 기항지로 속초항이 선정되는 등 그간의 노력으로 속초항은 국내 5대 크루즈 항만(부산, 제주, 인천, 여수, 속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속초항이 우리나라 크루즈 중심항만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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