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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 LX판토스와 '고그린 플러스' 업무협약 체결
DHL코리아, LX판토스와 '고그린 플러스' 업무협약 체결
  • 물류산업팀
  • 승인 2024.04.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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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코리아와 LX판토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DHL코리아 제공)
DHL 코리아와 LX판토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DHL코리아 제공)

 


DHL코리아는 종합물류 기업 LX판토스와 지속가능한 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사용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고그린 플러스는 고객사가 직접 SAF 사용을 선택해 탄소 배출 감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고객 참여형 지속가능한 서비스다.

DHL코리아 관계자는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 )에 따라 운송·유통 등 가치사슬 내 간접적으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인 스코프3를 줄일 수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LX판토스는 DHL을 이용하는 모든 해외 특송 물품에 대해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AF는 동·식물성 기름, 해조류, 도시 폐기물 가스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든 항공유로 기존 화석연료 항공유보다 2~5배 비싸지만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DHL은 2030년까지 항공유 30% 이상을 SAF와 혼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X판토스는 지난해 11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UNGC는 세계 167개국 2만3000여 회원사가 참여한다.

한지헌 DHL코리아 대표는 "자사 고객사의 친환경 활동 실천과 탄소 배출 감축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아태지역(중국제외) 기준 약 1만2000개 이상의 고객이 DHL의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작년 6월 론칭 이후 약 1700개 이상의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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