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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부문, 1분기 8000억 수주…"작년 수주액 절반 넘겨"
HJ중공업 건설부문, 1분기 8000억 수주…"작년 수주액 절반 넘겨"
  • 부산취재팀
  • 승인 2024.04.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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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부문 남영사옥 전경.(HJ중공업 제공)
HJ중공업 건설부문 남영사옥 전경.(HJ중공업 제공)

 


HJ중공업은 부천 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부산 대림비치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정비 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돼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부천 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311-1번지 일원에 216세대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며 계약 금액은 654억 원이다.

또 부산 대림비치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정비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96-1번지 일원에 197세대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으로 계약 금액은 674억 원이다.

이번 수주로 HJ중공업은 올해 5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1월 부산에서 괴정2구역과 당리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으며, 3월에는 괴정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수주에 성공했다. 괴정3구역은 괴정2구역과 당리1구역에 인접하여 이 구역들을 합쳐 해모로 브랜드 타운을 추진 중인 곳이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부천 신한일아파트와 부산 대림비치아파트 정비사업까지 포함하면 약 3200억 원 규모이다. 전년도 정비사업 부문 수주액의 절반을 훨씬 상회하는 성과를 1분기 만에 도달하였다.

HJ중공업의 수주 행진은 공공공사에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를 증명하듯 연초 울산 기력 4, 5, 6호기 해체 공사를 필두로 남양주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 공사와 통일로 우회도로 건설공사, 수서~광주 복선전철 제3공구 건설공사 등을 연이어 수주했다.

그리고 4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2단계 2공구 조성 공사를 867억 원에 낙찰받아 올해 벌써 약 8000억 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수주액의 절반을 초과하는 금액이다.

향후 이어질 수주 전망도 밝다는 평가이다. 특히 올해부터 발주가 예상되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관심도 집중된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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