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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한화오션, 외형 성장 트리거 필요…목표가 13%↓"
메리츠증권 "한화오션, 외형 성장 트리거 필요…목표가 13%↓"
  • 조선산업팀
  • 승인 2024.02.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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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암모니아운반선 조감도.(한화오션 제공)
한화오션 암모니아운반선 조감도.(한화오션 제공)

 

메리츠증권(008560)은 22일 한화오션(042660)의 목표가를 기존 3만 원에서 2만 6000원으로 하향했다. 선별 수주 전략을 수립하며 구조적인 이익 개선은 기대되지만, 전략 수립 과정에서 지연된 수주로 인해 2024~2025년 매출 성장률에 일부 지장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2조2309억 원(+53.9% YoY), 영업적자 488억 원(적자지속 YoY)을 기록했다"며 "직전분기에 일회성 이익에 따른 흑자전환을 경험했으나, 4분기에는 생산 안정화 비용 1400억 원이 발생하며 영업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실적 전망을 매출액 9조 9094억 원(+33.8% YoY), 영업이익 3172억 원(흑자전환)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사업부별로는 상선 부문 매출액을 8조3121억 원(+42.9% YoY), 영업이익을 2146억 원(흑자전환)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선별 수주 전략으로 집중 수주한 LNG선의 건조량 및 매출 비중이 증가한다"며 "상선 부문 매출액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수선 부문 매출액을 7462억 원(-15.5% YoY), 영업이익을 530억 원(-35.5% YoY)으로 추정한다"며 "2024년은 잠수함 창정비 위주의 매출이 예상되며, 장보고III Batch 2 사업의 2~3번함에 대한 매출은 2025년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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