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4-27 17:13 (토)
HSG성동조선서 50톤 크레인 전복…40대 하청 근로자 1명 숨져
HSG성동조선서 50톤 크레인 전복…40대 하청 근로자 1명 숨져
  • 조선산업팀
  • 승인 2024.02.06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선소 사고 현장.(경남소방본부 제공)
조선소 사고 현장.(경남소방본부 제공)

 


5일 오후 1시 23분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 HSG성동조선에서 50톤 하이드로 크레인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40대 근로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비가림용 천막을 제거하기 위한 크레인 작업 중 전도 방지 지지대가 움직이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및 중대재해 여부를 조사 중이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