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멸의 동아시아 최고해양선각자 장보고, 다시 생각하고 다시 지혜를 모으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부산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열린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김종덕 KMI 원장이 총괄 좌장을 맡고, '21세기 장보고의 부활, 그 현황과 과제'(권덕영 부산외대 역사관광외교학부 교수), '장보고 선각자 잊혀가고 있는가. 성찰 그리고 20가지 실천적 재정립 방안'(박인호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의 발제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호 청장(부산해양수산청), 양창호 상근부회장(한국해운협회), 송태석 회장(부산항도선사회), 류동근 교수(한국해양대학교), 김태만 관장(국립해양박물관), 김병진 명예회장(한국국제물류협회), 정연심 상무(장금상선/해운선사), 정연근(내일신문/장보고기념사업 주관 언론사), 이승규 공동대표(부산항발전협의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문의는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정설 간사(051-464-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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