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3-04 06:33 (월)
루이비통, 한국 해경에 감사패 전달 "1조5000억 짝퉁 밀수 적발 고마워"
루이비통, 한국 해경에 감사패 전달 "1조5000억 짝퉁 밀수 적발 고마워"
  • 해양안전팀
  • 승인 2023.11.15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공 해양경찰청
제공 해양경찰청

 

위조 상품 밀수단속에 프랑스 루이비통(LVMH)사가 우리 해양경찰에 감사를 전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프랑스 본사 루이비통사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루이비통를 대표해 프랑스 본사 지식재산권 보호 총괄이사 발레리 소니에(Valerie Sonnier) 등 3명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하여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발레리 소니에 총괄이사는 “이번 해양경찰에서 검거한 약 1조5000억원 상당의 위조 상품 밀수조직 검거는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사건으로 지식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해양경찰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K-컬처 등 우리나라 지식재산권이 보호받기 위해서는 타국의 지식재산권도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며, “해양경찰은 해양을 통한 밀수단속 강화 등 대한민국 내 지식재산권 침해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지난 10월 중국에서 생산한 유명브랜드 위조 상품을 미국·일본 등으로 가는 환적화물에 은닉해 국내로 유통한 밀수조직 17명을 검거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