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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한국해사신문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사신문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해사신문
  • 승인 2023.11.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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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사장 강준석

 

“한국해사신문”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6년 창간 이래 37년동안 해운업계를 대표해 온 언론으로서, 해운, 항만 업계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여 대한민국 해사 및 물류 발전에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노력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해운, 항만산업은 경기에 민감하고 다른 산업에 파급 효과가 큰 기간산업입니다. 한국해사신문은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당면한 과제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과 냉정한 분석, 관련 전문가 기고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산업이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현재 세계경제와 해운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인플레이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 장기화, 중동정세 불안,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규제 강화, 디지털기술 발달에 따른 인공지능(AI), 스마트항만 구축 등 거대한 환경 변화의 흐름속에서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렇듯 급변하는 환경아래, 미래시장 주도권을 잡기위한 경쟁이 세계 각국의 정부와 주요 기업들 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해사신문은 이렇듯 급변하는 세계 해운시장과 환경규제 등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안 이슈와 정보에 대한 탁월한 취재력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어려운 시기 속,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대륙과 해양을 이을 때 원대한 꿈을 꿀 수 있습니다. 바다를 포기하고 강국이 된 나라는 세계역사에 없습니다. 북쪽으로 유라시아의 광대한 대륙, 남쪽으로 아세안과 인도에 이르는 광활한 대양, 이 대륙과 대양을 잇는 그 중심에 바로 부산항이 있습니다.

부산항은 세계 100개 국, 500개 항만을 직접 연결하는, 세계 2위 환적 중심 허브항만입니다. 지난해 부산항은 2천2백만TEU의 컨테이너화물를 처리하였고, 내년에는 최첨단 완전자동화 항만인 서‘컨’2-5단계 터미널도 개장 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부산항을 관리, 운영하는 우리 부산항만공사는 지속적인 첨단 스마트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노후화된 북항의 재개발 추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며, 탄소중립을 통한 친환경 항만 구축, 우리 중소기업의 글로벌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물류 플랫폼 확보 등 부산항을 해운물류중심기지로 발전시키기위해 부단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깨어있는 현장의 파수꾼으로서, 큰 역할을 해 온 한국해사신문도 그동안 해왔듯이 앞으로도 우리나라 해운, 항만업계를 대변하는 정론지로써 해사 및 물류산업 발전에 앞장서시는 최고의 언론사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우리공사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해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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