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그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한국해운협회 2023년도 사장단 연찬회'가 오는 6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강원도 영월군
에서 열린다.
첫 날인 29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의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해운협회 업무보고, 해운의탑, 감사패 수여가 이어지고, 산∙연∙정 정책개발 토론회가 분임토의로 진행된다. 기자간담회도 별도로 진행한다.
다음날인 30일 오전에는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하는 정책간담회가 마련된다.
해운협회 관계자는 "금년도 업무추진현황과 하반기 중점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외항해운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할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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