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젼경련, 오는 14일 산업별 전망 세미나 개최
젼경련, 오는 14일 산업별 전망 세미나 개최
  • 조선산업팀
  • 승인 2023.06.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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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전경(출처 전경련 홈페이지)
전경련 전경(출처 전경련 홈페이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 덮친 수출 한파, 산업별 전망은'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글로벌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대중 무역이 적자로 전환되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불황이 지속되면서 한국경제의 버팀목이던 수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하반기 대내외 여건을 점검하고 주력 수출 산업별 전망을 살펴보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첫 번째로 홍성욱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이 ‘하반기 대내외 거시 및 수출 여건’을 발표한다. 

이후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차전지), 김준성 메리츠증권 수석연구원(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반도체 및 전기전자),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기계․조선), 추지미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철강),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석유화학‧석유제품) 등 업종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아아몬드룸에서 개최되며, 전경련 홈페이지(www.fki.or.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장소 제약으로 참석인원 100명으로 선착순 제한한다.

문의는 추나현 책임(02-3771-0173, na0108@fk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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