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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 쓰시마링크호, 대마도 운항 주 5일로 확대
팬스타 쓰시마링크호, 대마도 운항 주 5일로 확대
  • 부산취재팀
  • 승인 2023.05.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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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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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대마도 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팬스타 초고속 '쓰시마링크'호가 오는 15일부터 주중 3일 운항에서 주 5일로 확대한다.

최근 일본 정부와 외교적인 관계가 완화되면서,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입국 규제를 완화하면서 운항 규제를 푼 것이다.

팬스타는 주 5일 운항에 이어 다음달부터는 매일 운항 체제로 전환도 검토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다.

부산과 대마도 항로를 잇는 뱃길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중단됐었다가 지난 2월 25일부터 재개됐다. 당시에는 주말에만 운항을 했었다.

이 선박을 타면 부산항에서 대마도 히타카쓰항까지 1시간여만 도착할 수 있다. 운항이 확대될 수록 이용객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일본과의 외교 관계가 호전되면서 앞으로 대마로를 비롯한 일본 본토와의 여객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선사들도 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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