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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차 아시아선원노조정상회의 日 도쿄서 개최
제37차 아시아선원노조정상회의 日 도쿄서 개최
  • 선원정책팀
  • 승인 2023.04.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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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0월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36차 아시아선원노조정상회의(제공 선원노련)
지난 2019년 10월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36차 아시아선원노조정상회의(제공 선원노련)

 

제37차 아시아선원노조정상회의(ASSM, Asian Seafarers‘ Summit Meeting)가 1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지난 2019년 제36차 회의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후 코로나19로 4년 만에 아시아 선원노조 정상들이 한데 모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성용 선원노련 위원장을 비롯한 선원노조 관계자들이 이 행사에 참석한다. 아시아지역 선원노조 정상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선원 현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원노동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비전에 대한 아젠다를 채택하는 한편, 지난 행사에서 논의된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의 선원 문제에 대한 집중적인 현안과 앞으로 대비책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정책과 연관된 선원들의 대응방안과 자율운항선박으로 인한 선원 일자리 문제, 그리고 여성 선원들에 대한 자원 확보 문제 및 대책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선원노동계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선원 자원 확보에 산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이번 아시아선원노조정상회의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선원노조정상회의는 국제운수노련(ITF)에 가맹된 아시아선원노조 및 회원들의 지지를 받는 비가맹 노조들이 참석하는 자치회의이다. 아시아선원노조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국제해상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981년 첫 회의를 시작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8년 제35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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