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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 서남권역본부장에 최종진 실장 임명
한국해운조합 서남권역본부장에 최종진 실장 임명
  • 해운산업팀
  • 승인 2023.04.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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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 서남권역본부장에 최종진(사진) 경영관리실장이 임명됐다.

한국해운조합은 4월부터 권역본부장 체제로 개편하면서, 최종진 경영관리실장을 서남권역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남권역본부는 목포·여수·제주·서해·완도지부를 총괄한다. 서남권역본부장은 1급 직원 중에서 이사장이 임명하는 자리이다.

해운조합은 이에 앞서 선출을 통해 임명하는 부산·울산·경남·포항지부를 총괄하는 동남권역본부장에 김창진 본부장을 임명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임명된 최종진 서남권역본부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매산고와 목포해양대와 한국방통대를 졸업하고, 한국해양대에서 법학석사, 목포해양대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해양정책 최고과장을 수료했다.

목포해양대를 졸업하고 대한해운 항해사와 한국검사정공사 선박검사관을 거쳐 한국해운조합에 입사해 공제개발팀장, 공제사업팀장, 미래전략추진팀장(T/F), 군산지부장, 공제사업실장, 경영관리실장 등 28년간 조합에 근무하면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최 본부장은 4월 3일부터 2026년 4월 2일까지 조합 서남권역(목포·여수·제주·서해·완도지부) 소속 조합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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