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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포항 화물부두 5000톤급 대형선도 접안 가능해진다
성산포항 화물부두 5000톤급 대형선도 접안 가능해진다
  • 항만산업팀
  • 승인 2023.03.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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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제주도
제공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성산포항의 연안화물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성산포항 화물부두 접안시설 확충공사’를 3월 착공했다고 밝혔다.

연안화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성산포항의 접안시설이 협소해 대형화물선 입항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물류비용 과다 및 안전 취약 등으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4차 항만기본계획(2020.12. 고시)에 반영된 성산포항의 화물부두 확장 계획에 대해 지난해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2월 공사를 발주했다.

사업내용은 항내 준설공사를 통해 기존 2000톤급(3선석) 화물선만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을 5000톤급(3선석) 대형 화물선이 접안 가능하도록 부두 접안시설 390m, 폭 20m를 확장하는 것이다.

또한 어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어선 물양장의 고무 방충재, 차막이 등 안전시설 보강공사도 함께 시행한다.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지난 23일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총 공사기간은 3년이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화물부두가 확충되면 물동량 신속 처리로 제주 동부권 물류서비스 역량 강화와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항만 조성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관할 항만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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