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회장 박영안)은 15일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성재모 전무이사를 재선임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오는 6월 14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최종 승인하기로 의결했다.
성재모 전무이사의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이사회에서 전무이사에 대한 공모를 거치지 않고 재선임하기로 함에 따라, 2025년 6월 30일까지 전무이사를 다시 맡게 된다.
성재모 전무이사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42기로 팬오션, KB손해보험, 에이온코리아보험설계(Aon Korea)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지난 2020년 6월 30일부터 KP&I 전무이사를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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