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 이규화 책임매니저와 은산해운항공㈜ 박지현 이사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지난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 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세관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년만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 의무를 이행한 모범납세자와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세정협조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부산세관은 "수상자로 선정된 모범납세자에 대해서는 오는 10일까지 부산본부세관 홈페이지 및 홍보게시판에 수상자 소개내용을 게시하여 성실납세에 감사를 표하고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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