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하역업체인 (주)선광(대표이사 이도희)은 최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6.7% 감소한 267억6177만4363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 증가한 1721억4143만6308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8.8% 감소한 146억9130만994원에 그쳤다.
선광은 매출액과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원인으로 싸이로 및 일반하역의 매출은 증가했지만, 유형자산 처분 이익 감소와 기타 충당부채 전입액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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