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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해상보안청 순시선 좌초…해양오염 발생
日 해상보안청 순시선 좌초…해양오염 발생
  • 해양안전팀
  • 승인 2023.01.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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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상에 기름이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본의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시 해상에서 해상보안청 소속 3100톤급 순시선 '에치고'함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에치고함은 육지 인근의 암초에 걸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죄초하면서 기름이 해상으로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치고함에는 43명이 승조원이 승선하고 있었지만 침몰 위험은 없어 안전에는 이상이 없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상보안청은 순시선 3척 등을 파견해 사고를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K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19일 "이 사고는 사람의 실수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여 사업 과정에서 과실의 위험이 있다는 의혹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해안경비대본부는 즉시 침몰할 위험은 없지만 주변에 기름이 유출되어 선박 내부가 침수되었다고 발표했다.

좌초 현장은 시야하나 등대에서 북서쪽으로 약 1.1km 떨어진 얕은 바다였으며, 당시 등대의 불이 꺼져 있었기 때문에 순시선이 접근하다가 좌초된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부터 잠수 조사를 시작하고 선박 이동 방법을 검토할 것이라는 것이 현지 언론의 설명이다.

한편, 이 사고에 앞선 지난 10일에는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의 호위함인 '이나즈마'함이 야마구치현 남쪽 세토 내해에서 좌초한 사고도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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