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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바다 최고위 5기 모집…전문강사진 공개
고려대 바다 최고위 5기 모집…전문강사진 공개
  • 해양교육문화팀
  • 승인 2023.01.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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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기 수료식 장면
지난해 4기 수료식 장면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해운조선물류수산(약칭 바다) 최고위 과정(주임교수 김인현) 제5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40명 내외로 3월 8일부터 개설하여 6월 말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강좌는 4개월간 매주 수요일 저녁에 두 강좌가 개설된다. 

강사로는 유창근 전 현대상선 사장, 김칠봉 전 대한해운 부회장, 김영무 해운협회 부회장, 김현겸 팬스타 회장, 안광헌 현대중공업 사장, 김형태 삼성SDS 전 부회장 등 최고의 실무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김인현 교수, 박세민 교수, 이대희 교수, 박지순 교수, 이황 교수, 경영대학원에서 김대기 교수, 이만우 교수. 사학과에서 이진한 교수, 컴퓨터 공학과에서 인호 교수, 그리고 외부에서 양창호 전 인천대 명예교수, 이기환 한국해양대 교수, 전영우 한국해양대 교수, 김종복 한국항공대 명예교수 등이 강사로 초빙된다. 

4차 산업혁명에 맞춘 강의도 마련되었는데, 우리나라 블록체인의 최고전문가로 알려진 인호 고려대 컴퓨터 공학과 교수, 농업부문 스마트화에 대하여 정혁훈 매일경제 부장, IT법에 대하여 이대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그리고 드론에 대하여 김종복 한국항공대 교수가 초빙되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의 발효에 맞추어 최고 전문가로 울산지검장을 지낸 송인택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40명 내외로 선발된 최고경영자 과정 원우들은 해운, 조선, 물류, 수산등 자신의 분야는 물론, 해상법, 경쟁법, 회계학, 세법, 블록체인, 4차산업혁명, 탈탄소화, 중대재해처벌법, 인문학, 해양사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 약40강을 마치고 7월에 수료식을 가지게 된다. 

고려대 바다 최고위 과정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직위에 오르려면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으로 이미 알려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본 과정을 마치면서 영전한 원우로는 안광헌 현대중공업 사장, 서기원 한국선박금융 사장, 백승교 동영해운사장, 김종덕 KMI 원장, 손점열 한국해법학회 회장, 임희창 SM그룹 비서실장, 최윤성 HMM전무, 김동균 팬스타 상무 등이 대표적이다.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바다최고위과정은 4기까지 총 160명이 배출되었고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 최윤희 전 합참의장, 정필수 전 KMI부원장, 유기준 전 해양수산부 장관 겸 국회의원, 김영무 전 해운협회 부회장, 임상현 전 중앙도선사협회장, 김현 전대한변협회장, 김옥정 보양사 회장, 이환구 흥아해운 사장, 정우영 변호사, 김영주 팬오션 상무(변호사), 조용화 도선사협회 회장, 김영민 마샬아일랜드 등록처 한국대표, 한종길 성결대 교수, 김만태 대한해운 사장, 이용백 HMM상무, 박진오 수출입은행 부장, 유병수 산업은행 본부장, 성재모 KPI 전무, 김동수 대한조선 상무 등이 대표적인 원우들이다. 

입학 문의는 김인현 교수(captainihkim@korea.ac.kr, 010-5382-35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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