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에 따르면, 김석구 공사 사장이 12월 30일과 31일 잇따라 공사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우선 20일에는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있는 제부마리나를 방문했다. 2021년 6월 개장한 마리나는 해상 176척, 육상 124척 등 모두 300척의 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시설로, 26ft 소형 선박에서 100ft 대형 요트까지 계류할 수 있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마리나이다.
김 사장은 이어 31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았다. 2021년 7월 개관한 국내 최초 해양안전체험관으로 해양 사고 예방능력과 대처능력 배양을 통한 해양 안전 문화 정착의 목적으로 경기도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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