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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해심, 국선심판변론인 공모…20일까지 자기소개서 제출
중앙해심, 국선심판변론인 공모…20일까지 자기소개서 제출
  • 해양안전팀
  • 승인 2023.01.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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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강용석)은 올해 국선심판변론인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심판변론인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에 참여가 가능한 심판변론인은 작년 12월 31일까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 등록된 사람으로, 등록번호 제889호까지 해당된다. 대상인 심판변론인에게는 자기소개서 양식이 포함된 안내장도 우편으로 보냈다. 

안내장 도착 전에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자 할 경우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누리집의 알림바다-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는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팩스(044-200-6139) 또는 담당자 이메일(yasemine@korea.kr)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하여 보내주면 접수된다.<우편번호(30121), 주소(세종특별자치시 가름로 232, 세종비지니스센터 A동 521호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실 담당자 노혜선)로 송부, 1월 20일 소인까지 유효>  

국선심판변론인 희망자 중 작년에 활동한 실적이 있는 사람은 각 해심별 평가결과를 반영하고, 선정 후 1월 말까지 알릴 예정이다.

강용석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사회·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해양사고 관련자의 변호를 위해 많은 심판변론인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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