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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대총동창회, 코로나19 이후 첫 '송년의밤' 마련
한국해대총동창회, 코로나19 이후 첫 '송년의밤' 마련
  • 해양교육문화팀
  • 승인 2022.12.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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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총동창회(회장 정영섭)은 지난 22일 오후 6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22년 동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섭 총동창회장과 박신환 명예회장, 박현규 총동창회 2·4대 회장, 신태범 6대 회장, 이종록 8대 회장, 박광현 10대 회장, 김수금 대륙상운 명예회장,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과 도덕희 모교 총장이 참석했다.

또한, 해사대학 졸업 동문은 물론이고 대학원과 동아시아학과, 해사법정학부 졸업 동문 등이 대거 참여해 환담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영섭 총동창회장의 개회 이후 ▲내·외빈 및 임원단 소개 ▲송년사 및 축사 ▲2022년 총동창회 주요 활동 소개 ▲기념 케익 커팅 및 단체사진 촬영 ▲축하공연 ▲만찬 및 건배사 ▲교가 제창 ▲폐회 등 순으로 진행했다.

정영섭 회장은 "코로나19 관계로 오랫동안 열리지 못한 동문 송년회 밤이 2022년에 개최된 데에 따라 이번 행사는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특히 해사대학 졸업 1기부터 60기까지, 재학생 동문까지 한 데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동문 간 정다운 담소와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적극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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