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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장관, 아덴만 파병 '청해부대' 격려
조승환 장관, 아덴만 파병 '청해부대' 격려
  • 해운산업팀
  • 승인 2022.12.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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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14일 아덴만 해역으로 파병(12.19. 출항)을 앞둔 청해부대 제39진 충무공이순신함(함장 해군대령 윤성원)에 전화를 걸어 부대원들을 격려했다.

조 장관은 전화통화에서 “해적 위협이 여전한 상황에서 아덴만 해역은 우리 청해부대가 길목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고 말하고, “장기간 긴장된 함정생활을 해야하는 힘든 근무여건이지만,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건강하게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해부대는 2009년 첫 파병이후 아덴만 해역 등에서 우리선박 호송작전과 다국적 연합함대와 합동 해상보안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충무공이순신함은 2009년 11월 첫 파병이후 이번이 6번째 파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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