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래물류기술포럼 국제 세미나'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온라인 병행)에서 열린다.
미래물류기술포럼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하는 이번 국제 세미나는 '공급망 교란 시대, 미들마일 고도화'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행사 관계자는 "물류기술과 관련된 산학연관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가물류기술 R&D의 효율적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을 통해 물류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기조연사로는 미래학자인 리차드 용크(Richard Yonck)가 나서 '팬데믹 이후 미래와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명창국 LG CNS 상무보가 '물류기술', 김승한 화물맨 부사장이 '플랫폼', 김대희 (주)삼우이머션 대표가 '해운기술'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토론 시간을 거쳐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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