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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장관, 국제해저기구와 심해저 활동 협력서 체결 
조승환 장관, 국제해저기구와 심해저 활동 협력서 체결 
  • 해양정책팀
  • 승인 2022.11.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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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24일 11시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국제해저기구(사무총장 Michael W. Lodge)와 심해저 활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서를 체결한다.

국제해저기구(ISA : International Seabed Authority)는 공해상 심해저 활동을 주관‧관리하는 국제기구(2022.11월 현재 168개 회원국, 우리나라는 1996.1월 UN 해양법협약 비준으로 가입)이다.

그동안 해양수산부는 ‘서태평양 공해상 마젤란 해저산 망간각 독점탐사광구(0.3만㎢, 2018년)‘ 등 국제해저기구와 3건(북동태평양 공해(2002년, 7.5만㎢, 망간단괴), 인도양 중앙해령(2014년, 1만㎢, 열수광상))의 탐사계약을 체결하고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심해저 활동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해온 국가들로 구성된 국제해저기구 이사회 B그룹 회원으로 국제해저기구의 인사·조직·예산·회원국 활동 관련 주요사항 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주세종 박사가 법률기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해저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이번 협력서 체결을 계기로 심해저 탐사를 위한 과학적 연구역량 강화, 심해생태계에 대한 과학적 지식 발전, 심해저 광물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직원 교류 또는 인적 네트워크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그 협력 범위를 확장하게 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그동안 우리나라가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에 집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심해저 과학연구, 인력양성 등 인류 공동자산인 심해저 보전·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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