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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소년단연맹 총재단 간담회…연맹 활성화에 머리맞대
해양소년단연맹 총재단 간담회…연맹 활성화에 머리맞대
  • 해양교육문화팀
  • 승인 2022.11.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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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지난 11월 15일 총재단 만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요사업 추진결과 보고와 향후 연맹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총재단은 연맹 이미지 재조명 및 제2도약의 발판 마련을 위한 명칭 변경 의견에 공감했다. 이어 해운업계 종사자들과 일반인들의 응집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한강에서의 국민 참여 조정 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해수산계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창출하고자 전국 해수산계고등학교와의 업무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만들어 지속적인 활동 단원이 해운업계 취업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이밖에도 국내외 청소년의 해양교육 및 연수, 문화, 국제교류 전문시설인 국제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 추진과 난지 수상레포츠통합센터 운영 수탁 등 각종 연맹 발전을 위한 토론도 진행되었다.

이날 총재단 만찬간담회에는 총재 김경배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총재 김영무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김유평 한국특경공사 대표, 김일동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일호 보양사 사장, 김학석 법무법인율촌 변호사, 박영안 태영상선 대표이사, 배요환 우련통운 대표이사, 심충식 선광 부회장, 이환구 흥아해운 대표이사, 임현철 한국항만물류협회 상근부회장, 정태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조용화 한국도선사협회 회장, 오세경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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