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가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와 함께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Living LAB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11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원도심 재생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 및 타 대학 학생들과의 협업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목포해양대학교의 교양교과목 ΄목포 삶과 문화΄와 예수대학교의 교양교과목 수강생 및 안양대학교 도시정보공학과 재학생 등 총 70명이 참여하여 대학 간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동건 목포해양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류 대학 학생들과의 협업 활동 활성화 및 목포 원도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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