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는 최근 코로나19 및 러-우 사태로 인한 해상 물류난 타개 및 수출입 물류안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선화주상생 국회 정책세미나'를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국회의원 어기구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해운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개선방안(KMI 윤재웅 센터장) ▲글로벌 해운시황 전망 및 대응방안(해양진흥공사 이석주 팀장) ▲국내 중소선화주 상생 협력방안(해운물류학회 한종길 교수) 등에 대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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