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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케이프선 운임 전주 대비 2% 하락
KMI/ 케이프선 운임 전주 대비 2% 하락
  • 해운산업팀
  • 승인 2022.10.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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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선 운임이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24일 발간한 '주간해운시장 포커스'에 따르면, 10월 셋째주 케이프선의 운임은 2.0% 하락한 일 1만7953달러를 기록했다.

주 초반 운임상승은 중국 입출항 예정이었던 선박이 악천후로 인해 운항이 제한되면서 시장에 공급되는 가용선박수가 제한되며 이끌었으나,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철강 원재료에 대한 수요가 약화함에 따라 운임이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 대표대회(이하 당대회)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현재 중국 경기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히는 ‘제로 코로나’정책에 대해서는  변화 방향을,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조 변화를 언급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16일 개막식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효과를 강조해,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중국 당국의 정책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또한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도 특별히 크게 언급되지 않으면서, 이번 당대회에서 부동산 시장과 관련한 주요 정책 기조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평가다.

중국 일부 항만이 태풍 네삿(NESAT)의 영향권에 진입해 선박의 입출항이 제한되어, 시장에 선박공급 제한 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주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트랜스넷 노사간 협정이 마무리되며 파업이 종료되었으나, 브라질-중국 항로 운임은 아직 파업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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