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는 재단법인 바다의품 창립총회를 26일 오후 3시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한국해운협회는 해운산업발전기금 조성을 통해 사회기여사업을 촉진하여 해운산업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재단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재단법인 명칭 공모를 통해 '바다의품'으로 결정하고 이날 창립총회에 나서는 것이다.
한국해운협회는 창립총회와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마치고, 다음달 국세청에 재단 설립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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